지난 11월 6일 청약경쟁률 평균 6.6대 1(출처: 한국감정원 청약홈)을 기록한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가 정당계약 절차를 마치고 미계약분에 대해 선착순 분양 중이다.
 
분양가는 타입 및 동·호에 따라 차등 책정되어 있다. 계약금은 총 분양금의 10%이며 중도금(총 분양금의 60%)은 전액 무이자융자 혜택이 주어진다.  
 
주거용 오피스텔인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는 대구 수성구 만촌동에 지상 29층 3개동 총 420실로 지어졌으며 전 실 선호도 높은 전용 84㎡ 7타입으로 구성된다. 또한 지상 3층과 지하 1층의 커뮤니티센터에 스크린골프장, 전문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피트니스·GX룸, 사우나, 카페&라운지, 프라이빗 오피스, 독서실 등이 있다.
 
이와 더불어 내부는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한 하이오티(Hi-oT)·공동현관출입·주차위치인식 시스템, 배관 내 부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셀프클린 기능이 장착된 HEPA필터 바닥열 교환 환기시스템 등 스마트한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평면은 4-베이(일부 타입 제외) 구조로 선호하는 평면을 반영했다. 특히 아파트에서 아쉬운 부분인 수납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납공간 강화형을 무상옵션으로 제공하고 수입 주방가구와 의류관리기의 경우 유상옵션으로 준비되어 있다.   
 
만촌동 소재 부동산 관계자는 “이젠 주거형 오피스텔이 주목받는 부동산 상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만촌동 거주를 희망하는 수요자들에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는 수성학군 중에서도 명문학교와 사교육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학세권 단지이다. 경동초, 동도중, 경신중·고, 대구여고, 오성중·고 등이 인근에 밀집해 있다. 아울러 범어역~만촌역 일대 수성구 학원가도 도보거리에 있어 학부모는 물론 학생들까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도시철도 2호선 만촌역 2번 출구 역세권인데다 달구벌대로변에 위치해 대중교통이 편리하며 무열로, 청호로, 동대구로 등 주요 간선도로는 물론 KTX동대구역, 수성IC, 동대구IC 등과의 연결성도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두리봉 산책로, 범어공원, 범어시민공원 등 도심 속 산소탱크 역할을 하는 녹지공간이 인근에 위치하여 시간날 때마다 이용할 수 있으며 국립대구박물관, 아트피아, 라이온스파크, 모명재 등 다채로운 문화시설도 이곳의 삶을 풍부하게 해주는 요소들이다.
 
각종 공공기관, 문화인프라, 쇼핑시설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달구벌대로변 각종 금융시설, 의료시설 등을 비롯한 근린편의시설, 범어도서관, 수성구청, 법조타운, 단지 뒤편 로데오타운, 동대구역 신세계백화점 등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2019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19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2019 우수디자인(GD) 6개 부문 수상 등 조경 디자인 우수성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는 실제로 청약제도와 관계없고 정당계약 기간도 끝난 만큼 누구나 자유롭게 분양받을 수 있고 2024년 6월 입주예정이며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 수성구에 위치해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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