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 프리미엄 주거서비스 및 기부 이벤트 선봬

전하람 기자 / 기사작성 : 2020-10-21 09: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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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주거형 프리미엄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를 10월중 분양한다.

해당 오피스텔을 통해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 멤버십 커뮤니티를 결합한 新주거문화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에 따라 서울 강남의 고급단지에서 볼 수 있었던 프리미엄 주거서비스를 대구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또한 관심고객의 사회적 지위와 나눔 정신을 염두에 둔 노블리스 오블리주 이벤트도 실시한다. 청약일까지 홈페이지에 관심고객 등록하면 한 분당 1000원씩 기부금을 적립, 대구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성금으로 기탁한다. 관심고객은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 홈페이지에서 등록이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는 지하7층~지상29층 3개 동 420실 규모이며, 전용84㎡ 단일구성에 총 7타입의 다양한 평면 디자인을 선보인다. 선망의 주거요지이면서도 큰 부지가 많지 않아 소규모 단지 위주로 신축이 이뤄진 만촌동에서 희소성 높은 단지가 될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수성구 범어동에 준비 중이다.

지상3층과 지하1층의 커뮤니티센터에는 실내골프장, 전문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피트니스·GX룸, 사우나, 라운지, 비즈니스룸, 독서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조식서비스, 하우스키핑(종량제 쓰레기 수거 및 청소), 발렛파킹·픽업서비스, 헬스 콜센터를 운영하여 입주민 대상 건강 상담 및 병원안내, 진료 예약 대행, 건강검진 상담 등이 가능한 헬스케어 서비스와 차량 케어 서비스에 의한 자동차 세차·점검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만촌동 소재 부동산 관계자는 “고급아파트나 주상복합에도 없었던 주거서비스가 다양하게 제공될 예정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며 “수성구 만촌동의 가치와 인기를 더욱 높일 수 있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힐스테이트 브랜드파워와 최상류층 라이프스타일이 어우러진 만큼 고품격 주거공간으로 다시 보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사업지는 대구의 황금노선이라 불리우는 도시철도 2호선 만촌역(2번 출구) 역세권이다. KTX동대구역, 수성IC, 달구벌대로, 무열로, 동대구로 등 안팎으로 빠른 교통망을 갖췄다. 경동초·동도중·경신고·대구여고 등 명문 수성학군에 사교육 시설도 가깝고 풍부하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범어공원, 범어도서관, 국립대구박물관, 수성구청 등 대표적인 생활·문화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대출규제로부터 자유로우며 주택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성인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어 청약제도와 관계없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자금조달 및 입주계획서 제출 의무대상이 아니므로 증여 등에도 유리하다.  

 

입주 후 주거용으로 등록되면 주택 수에 포함되며 개인차에 따라 취득세가 달라질 수 있다. 재당첨 제한은 없지만 조정지역이나 투기과열지구에서는 소유권 이전등기 전까지 전매 제한된다.

 

더드라이브 / 전하람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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