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강현 기자 =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이 10월 중에 분양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는 지하 7층부터 지상 29층 3개 동 420실 규모이며 전용 84㎡ 단일구성에 총 7타입의 다양한 평면 디자인을 선보인다.
사업지는 대구 도시철도 2호선 만촌역으로 KTX동대구역, 수성IC, 달구벌대로, 무열로, 동대구로 등 안팎으로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또한 경동초·동도중·경신고·대구여고 등 명문 수성학군에 사교육 시설도 가까운 편이며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범어공원, 국립대구박물관, 수성구청 등 대표적인 생활·문화 인프라 이용도 가능하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이번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의 특징으로는 아파트 평면에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 멤버십 커뮤니티를 결합함으로써 新주거문화를 선보인다는 것이다. 서울에서는 이미 고급아파트나 주상복합보다 한 단계 더 높은 주거공간이자 사교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최상류층의 주거트렌드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별도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대출규제로부터 자유로우며 주택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성인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은 없으나 조정지역이나 투기과열지구에서는 소유권 이전 등기 전까지 전매 제한된다. 자금조달 및 입주계획서 제출 의무대상이 아니므로 증여 등에도 유리하며 입주 후 주거용으로 등록되면 주택 수에 포함되고 개인 차에 따라 취득세가 달라질 수 있다.
한편 힐스테이트는 최근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1207세대),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1150세대), 힐스테이트 황금동(782세대) 등을 비롯해 10곳 이상의 프로젝트에서 높은 청약경쟁률과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게다가 2019 아파트 브랜드파워 1위(닥터아파트), 2018년, 2019년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아파트(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2010년부터 2019년까지 10년 연속 DJSI World 선정 및 총 7회 세계 1위, 2019 미국 IDEA 디자인어워드 수상한 바 있다.
견본주택은 수성구 범어동에 준비 중이며 구체적인 분양정보 및 주거서비스 내용은 향후 공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