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의 새로운 시도 ‘대구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 10월 선봬

전하람 기자 / 기사작성 : 2020-09-25 09: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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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대구 수성구 만촌동에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 주거용 오피스텔을 10월중 분양할 예정이다.

금번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에서 현대건설은 아파트 평면에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 멤버십 커뮤니티를 결합한 新주거문화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오피스텔은 지하7층부터 지상29층 3개 동 420실 규모이며, 전용84㎡ 단일구성에 총 7타입의 다양한 평면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사업지는 대구의 황금노선이라 불리우는 도시철도 2호선 만촌역(2번 출구) 역세권이다. KTX동대구역, 수성IC, 달구벌대로, 무열로, 동대구로 등 안팎으로 빠른 교통망을 갖췄다. 경동초·동도중·경신고·대구여고 등 명문 수성학군에 사교육 시설도 가깝고 풍부하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범어공원, 범어도서관, 국립대구박물관, 수성구청 등 대표적인 생활·문화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주거형 오피스텔인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은 별도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대출규제로부터 자유로우며 주택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성인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은 없지만 조정지역이나 투기과열지구에서는 소유권 이전등기 전까지 전매 제한된다. 자금조달 및 입주계획서 제출 의무대상이 아니므로 증여 등에도 유리하다. 입주 후 주거용으로 등록되면 주택 수에 포함되며 개인차에 따라 취득세가 달라질 수 있다.

견본주택은 수성구 범어동에 준비 중이며 구체적인 분양정보 및 주거서비스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가 선보이는 신주거문화는 서울에서 이미 고급아파트나 주상복합보다 한 단계 더 높은 주거공간이자 사교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최상류층의 주거트렌드 이기도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힐스테이트는 최근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1207세대),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1150세대), 힐스테이트 황금동(782세대) 등을 비롯, 10곳 이상의 프로젝트에서 높은 청약경쟁률 속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된 바 있다.

이외에도 2019 아파트 브랜드파워 1위(닥터아파트), 2018~2019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아파트(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2010~2019 10년 연속 DJSI World 선정 및 총 7회 세계1위, 2019 미국 IDEA 디자인어워드 수상 등 국내외 전문가들로부터 정상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더드라이브 / 전하람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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